장계여성의용소방대, 지역 축제장서 낙상 시민 안전 구조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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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장수소방서는 지난 3일 열린 제9회 장계면 긴물 축제 행사장에서 장계여성의용소방대가 순찰 중 넘어진 군민을 발견하고 신속한 119신고와 안전조치로 구조를 도왔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장계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은 행사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역별로 안전요원으로 배치되어 예방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었다.

장계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은 행사장 곳곳을 순찰하던 중 바닥에 넘어져 거동하지 못하는 69세 여성을 발견했다. 대원들은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한 뒤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환자 곁을 지키며 심리적 안정을 유도했다.

또한 인파가 몰려 발생할 수 있는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 방문객들의 동선을 신속하게 통제하는 등 침착하게 현장을 관리하며 환자가 안전하게 구급대에 인계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윤경 장계여성의용소방대장은 “행사장 순찰 중 어르신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놀라셨을 환자분이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안심하실 수 있도록 곁을 지켰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예방 순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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