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원광대학교병원이 심혈관질환 예방부터 건강관리까지 지역 보건·의료 전문역량 강화에 나섰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전북특별자치도 및 도내 심뇌혈관질환·공공보건의료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지난 2일 원광대학교병원 은혜홀에서 ‘2026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보건·의료기관 전문인력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심혈관질환 예방과 심혈관 건강관리’를 주제로,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인력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원광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와 재활의학과 교수진, 영양팀장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진행됐다. 강사진은 주요 심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비롯해 심장재활 및 영양관리까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최신 의학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시·군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담당자와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다양한 기관의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역할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영훈 예방관리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는 지역 보건·의료 현장의 전문성과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에서 공유된 지식과 경험이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돼 지역사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7월 열린 1차 교육에 이어 이번 2차 교육을 끝으로 올해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두 차례 교육을 통해 심혈관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지역 보건·의료기관 종사자 간 교류와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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