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이 제36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남원의 대표 문화 자산 '춘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 ‘꿈을 품은 사랑 춘향’을 선보인다.
공연은 9월 11일 오후 7시 30분과 12일 오후 3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창작 뮤지컬 ‘꿈을 품은 사랑 춘향’은 철거 위기에 놓인 춘향 박물관을 지키려는 학예사 가인이 과거로 돌아가 춘향이 되어 '정절'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고, 현실로 돌아와 박물관을 세계적인 민속 박물관으로 알려 나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대는 김종희 예술감독과 지도단원, 청소년 단원 등 45명이 함께 꾸미며, 청소년들의 맑은 하모니로 완성한 창작 뮤지컬만의 생동감은 물론 전통의 가치를 현대의 시선으로 새롭게 풀어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며, 남원시 통합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문의: 남원시 문화예술과(063-620-6839),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 063-625-2006)
남원시립예술단장을 맡고 있는 이성호 남원시부지장은 “올해 36회째 개최고 있는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는 단원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예술적 역량과 성과를 시민과 나누는 자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소통의 장으로 이어져 왔다”며 “오랜 시간 준비한 단원들의 열정을 많은 시민들이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 창작 뮤지컬 ‘꿈을 품은 사랑 춘향’ 공연
제36회 정기연주회 9월 11·12일 춘향문화예술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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