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정읍소방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오는 9월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전북소방본부 집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동안 도내에서는 총 102건의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치고 약 8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발생 장소는 야외(28.4%)와 주거시설(19.5%)이 많았으며, 담배꽁초나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가 원인의 절반 이상(55.1%)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정읍소방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대상 화재안전조사 △공동주택, 주거취약시설 현장지도 및 안전컨설팅 △언론매체와 SNS 등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명절 기간 화재 위험을 최소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읍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는 가족이 모이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전기·가스 점검, 조리 시 화기 관리 등 기본 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소방서는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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