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완주군의회가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발전과 군민 안전을 위한 주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관련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효진 완주군의원은 3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완주군이 축적해 온 자산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로 재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현장과 행정을 연결할 실질적 중간지원조직 재구축, 사회적경제육성기금 운용기준 개선 및 활성화,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유치 등 3가지 핵심 과제를 제안하며 군정 내 협력과 연대의 가치 회복을 강조했다.
이어 최광호 자치행정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에서 어린이 통학로의 보행 안전시설을 전면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최 위원장은 등·하교 시간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학교 주변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적극 도입하고 볼라드, 방호 울타리, 보행신호 시간 연장 등을 제안했다.
또한 좁은 이면도로 등 설치가 힘든 구역에는 고원식 횡단보도와 바닥형 LED 신호등 등 스마트 보행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전수 조사를 통한 신속한 행정절차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소병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도 1호선 갈산교차로 혁신도시 진입로 확보를 위한 ‘국도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 수정 반영 건의안」은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해당 건의안은 갈산교차로에서 완주·전주 혁신도시로 직접 진입하는 연결로를 신설해 우회 도로 정체 및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향후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의회는 채택된 건의안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전북특별자치도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완주=윤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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