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국민연금공단은 2일 공단 본부에서 하나은행, 전주세계소리축제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동행 콘서트'를 진행했다. 전북혁신도시 대표 공공기관 국민연금공단의 창립 39주년을 맞아 국내 대표 금융기관인 하나은행, 전북도를 대표하는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실시했으며, 1부에서 전북지역 아동들에게 오감 만족 프로그램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2부에서는 야외 콘서트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의 장으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지역 내 아이들 100여 명을 초청해 하나은행이 준비한 경제 뮤지컬과 타악기 공연 체험, 키링 만들기와 도자기 꾸미기 활동 같은 다양한 문화·경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부 공연에는 거미, 김준수, 두번째달, 석상근, 송난영, 35사단 군악대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지역주민 1천여 명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밖에도 행사장 주변에는 국민연금공단과 하나은행을 비롯한 지역사회 복지기관들의 홍보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동행 콘서트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문화예술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연금은 지역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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