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제434회 정례회 5분 발언

주요 시정 현안 정책 대안 제시 전윤미 의원, 생활밀착형 안전망 체계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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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2일 전주시의회 제434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7명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전윤미 의원(효자2․3․4동)은 시민안전보험을 시민 체감형 생활안전망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올해 보장항목을 15개로 늘리고 약 5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나, 많은 시민들에게 체감하는 혜택을 줄 수 있을지를 따져봐야 한다”며 시민안전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생활밀착형 보장 강화와 시민 이용 관점의 홍보 방식 개선, 구청과 주민센터 등 시민과 가까운 상담·안내 체계 마련 등을 주문했다.

김윤수 의원(진북,금암,덕진동)은 폐지수집 어르신들에 대한 단순 물품 지원에서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자립형 복지정책 지원 전환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폐지 수집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정책을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새활용센터 중심의 자원순환·문화예술 연계, 민간기업 협력을 통한 안전한 대체 일자리 발굴, 리어카를 활용한 시정·공익 광고 모델 도입 등 실질적 소득 창출 대안을 제안했다.

최영심 의원(서신동)은 서신동의 심각한 주차난을 지적하며 조속한 공영주차장 확충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서신동은 높은 인구·차량·유동인구에도 공영주차장이 4곳 263면에 불과하고 신규 조성계획에서도 배제되어 있다”며 “주차수급 실태조사와 빈 건축물 활용, 공영주차장 후보지 발굴 등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영표 의원(팔복,송천2,조촌,여의동)은 복합스포츠타운 부지 지정 후 20년 동안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제한해 온 전주시의 행정을 비판했다.

은 의원은 “전주시는 복합스포츠타운 부지를 20년간 집행하지 못한 채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제한해 왔으며, 실효를 다시 유예하면서 시민의 기다림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분할매입 기간 단축을 위한 재원대책 마련 과 투명한 매입 우선순위 공개, 공정한 감정평가 및 소통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신인철 의원(혁신동)은 새만금의 배후도시로서 전주시의 선제적 준비를 제안했다.

신 의원은 “새만금의 성장을 전주의 기회로 만들고, 전주가 새만금의 배후도시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새만금 AI 데이터센터‧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대비한 정주 기반 계획 수립, 혁신도시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정주 여건 개선 및 지속적 점검·관리할 전담 행정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조우영 의원(중앙,풍남,완산,중화산1․2동)은 20년 넘게 해결되지 않은 어은터널 오거리의 구조적 교통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어은터널 오거리의 교통문제는 이미 2002년 전주시의회에서도 공식적으로 제기됐지만 변화된 것이 없다”며“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정확한 교통 실태조사와 회전교차로 설치 등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해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현철 의원(팔복,송천2,조촌,여의동)은 화재 피해를 입은 전주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신속한 복구와 근본적인 현대화 로드맵 마련을 요구했다.

경 의원은 “30년 이상된 시설 노후화와 과거 냉매 누출 사고를 비롯한 최근의 화재 등 구조적 안전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며 화재 피해 상인에 대한 책임 있는 지원과 2025년 용역 결과 공개 및 현 부지 재건축과 이전 대안 비교 분석, 도·소매 및 상업 기능이 결합된 종합적인 현대화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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