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환자경험 1등급 성과 이어 서비스 개선 나서

병동·외래 대상 모니터링 및 맞춤형 현장 코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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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1일 환자 접점 부서인 병동과 외래를 대상으로 ‘2026년 환자경험 향상을 위한 1차 모니터링 및 현장 코칭’을 추진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환자가 병원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의료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 활동을 통해 환자 중심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병동과 외래 등 주요 환자 접점 부서를 직접 방문해 부서별 환자 응대 과정과 매뉴얼 이행 여부를 살펴봤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부서별 개선 방향을 제안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코칭과 피드백을 제공했다.

특히 일방적인 서비스 점검에 그치지 않고 각 부서의 업무 특성과 환자 접점 상황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함께 진행해 교직원들이 환자경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개선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병륜 적정의료관리실장은 “환자경험은 환자가 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순간부터 진료와 검사, 입원 및 퇴원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형성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코칭을 통해 환자의 입장에서 의료서비스를 살피고 나은 환자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번 모니터링을 비롯한 부서별 피드백과 환자경험 교육을 지속해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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