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윤효선의 한글 작품 '솔아 푸른 솔아' 가 제37회 전라북도 서예대전 대상에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 유정임씨의 한글 '낙성비룡, 최석원씨의 행초서 '늦은 봄 - 행초서', 최효선의 예서 '사근역 정자에서'가 뽑혔다.
정신 예술의 근본인 서예술의 발전과 내일의 한국 서단을 이끌어갈 서예인 발굴을 위해 한국서예협회전라북도지회가 개최한 이번 서예대전엔 29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운영위원회가 지난달 27일까지 8개 부문에 작품 292점이 접수, 대상 1점, 우수상 3점, 삼체특선 8명 24점, 삼체입선 9명 27점, 특선 44점, 입선 114점 등 모두 213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미송 정영숙 심사위원장은 “변화하는 시대에도 서예의 정신을 지키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일구어 오신 출품 작가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 전통과 개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풍과 표현세계를 보여준 작품들이 출품되어 서예의 폭넓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윤효선 작가의 한글작품은 독창적인 필치와 대담한 조형, 절제된 화면 구성이 돋보이며 작가의 개성을 분명하게 구현한 수작으로 평가하여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으로 선정햇다"고 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24일 오후 3시 전북예술회관에서 개최, 29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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