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방서, ‘퍼스널컬러 기반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소방관 마음 건강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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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장수소방서는 1일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피로 해소와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퍼스널컬러 기반 자기 이해 및 자기 돌봄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등 대원들의 누적된 심리적 피로를 완화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기르는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진행은 사람의 얼굴에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퍼스널컬러 진단을 심리 상담에 접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여한 직원들은 퍼스널컬러의 개념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컬러 진단지를 직접 작성하며 스스로의 고유한 특성과 강점을 탐색하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형성하고, 심리적 회복력을 향상시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소방대원은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으며 온전히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덜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충전한 건강한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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