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초, 국제교류 수업 성과 전국 공모전 수상

이도경·왕현서 학생, 국제교류 수업에서 배운 가치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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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비봉초등학교(교장 김숙자)는 이도경·왕현서(이상 5년) 학생이 외교부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 공동 주최한 ‘지금, 세계시민 온(ON) 포토에세이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교류 수업을 통해 배운 세계시민의식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경험을 담은 포토에세이가 전국 공모전에서 선정됐다.

왕현서 학생은 국제교류 수업을 통해 배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며, 양치할 때 컵을 사용하고 비누칠을 하는 동안 수도꼭지를 잠그는 습관을 통해 약 32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경험을 담은 에세이‘세계시민교육의 경험들’로 외교부장관상인‘함께실천상’을 수상했다.

이도경 학생은 국제교류 수업을 통해 배운 협력과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담은 에세이‘협력해서 한 즐거운 수업들’로 아태교육원장상인‘변화를 만드는 상’을 수상했다.

비봉초는 지난 2023년부터 일본 및 우즈베키스탄 학교와 꾸준히 국제교류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세계적 과제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일본 학생들이 비봉초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국제교류 수업도 진행된다.

조영인 지도교사는“학생들이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세계와 연결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배워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삶 속에서 공동체와 함께 행동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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