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매월 이어지는‘대입 설명회’ 강연 성료

학생의 과목 선택부터 수업 활동·대입 평가까지, 2028 대입 맞춤형 진학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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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지원청 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8월 대학입시·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2028 대입과 준비-학생의 과목 선택과 수업 활동, 대입 평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희대학교 임진택 입학사정관이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의 주요 변화를 이해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게 교과목과 학교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택 입학사정관은 ▲2028학년도 대입제도의 주요 변화 ▲내신 5등급제와 성취평가제의 이해 ▲진로와 적성에 따른 교과목 선택 ▲과목 선택 및 수업 활동의 대입 평가 활용 ▲학생부 평가에서의 학업·진로·공동체역량 등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학생부교과전형에서도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과목 이수 과정과 수업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학이 늘고 있음을 강조하며 단순히 유리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기보다 진로와 연계된 과목을 충실하게 이수하고 수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2028학년도 대입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과목 선택과 수업 활동이 대입 평가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자녀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과 학교생활을 함께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2028학년도 대입은 학생의 과목 선택과 수업 참여 과정이 중요하게 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진학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 상현고 노동기 교사를 초청해 「예체능 진로 탐색 및 체육대학 입시의 이해」를 주제로 대학입시·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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