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가을 호우 이후 농작물 병해충 방제 ‘철저’

가을 호우 이후 벼 병해충 벼멸구 및 깨씨무늬병 방제 노지·시설작물 주요 병해충 적기 방제 및 생육관리

공유
기사 대표 이미지

[새전북신문] 전북농기원은 가을철 집중호우가 전북 도내 일부 지역에 200mm이상 집중됨에 따라 농경지 침수 상황관리와 현장점검, 호우 이후 작물별 병해충 방제에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벼는 현재 중만생종 대부분이 이삭이 패고 익어가는 시기로 바람에 의한 쓰러짐과 침수가 우려돼 배수로를 정비하고 도열병과 세균벼알마름병 등 병 발생 여부를 살펴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수확기인 조생종 벼는 쓰러지거나 침수될 경우 이삭에 싹이 트여 상품성이 떨어지므로 조기 수확하는 것이 좋다.

논에 심은 콩은 습해를 받지 않도록 피복비닐 점검과 함께 논두렁 물꼬를 만들어 물빠짐이 좋게 하고 생육이 좋지 않으면 요소비료를 살포해야 한다. 수확시기인 고추와 참깨 등은 조기 수확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과수는 과수원내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풀을 베고 배수로를 정비해 물빠짐이 좋게 하고, 수확기인 과실은 미리 따주고, 병든 과실은 제거, 탄저병 방제 약제를 살포해 줘야 한다.

윤대순 기술보급과장은 “수확단계에 있는 작물들이 많아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고 시군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해 기상 및 농작물 관리를 위해 예찰을 주기적으로 살피고 있다" 며 "향후 가을태풍과 병해충 사전 대응관리를 통해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익산=고운영 기자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