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이천시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윤 의원은 최근 여의도와 이천을 넘나들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회정책 전문가로서 쌓아온 깊이 있는 전문성에 현장 중심의 정치를 더해, 대한민국 의료복지의 틀을 다지는 동시에 이천의 새로운 미래를 일궈내겠다는 포부다.
이천 지역사무실 개소와 첫 당원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윤 의원과 전화통화를 통해 정치적 비전과 지역 의정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최근 이천 지역사무실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지난 30일 열린 개소식에 정말 많은 분이 찾아주셨습니다. 김민석 당대표와 남인순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45명의 국회의원 동료들과 성수석 이천시장,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 그리고 무엇보다 이천의 주인이신 당원과 시민 여러분께서 대거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천에는 오랜 시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주당을 지켜온 당원 동지들의 헌신이 있습니다. 원외 지역위원회의 한계를 견디며 터를 닦아오신 그 길 위에 이제 제가 함께 섰습니다. 여야, 남녀, 세대를 넘어 '미래가 모이는 이천'을 만드는 지역위원회를 꾸리겠습니다. 시민들께서 ‘민주당이 있어서 이천이 달라졌다’고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확실한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Q. 이천시를 위해 구상하고 계신 핵심 의정 방향은 무엇입니까?
시민·당원과의 소통을 최우선에 두고 현안을 정교하게 챙길 생각입니다. 우선 지역의 차세대 성장 동력인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체증을 해소할 교통망 확충에 집중하겠습니다. 아울러 제 전공 분야를 살려 교육, 의료, 돌봄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생활 밀착형 복지 체계를 이천에 단단히 구축하겠습니다. 이미 지난 6월 임명 이후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하며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나섰고, 앞으로도 이천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달릴 것입니다.
Q. 얼마 전 우원식 전 국회의장을 초청해 진행한 첫 당원교육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28일 이천축협에서 ‘계엄 이후, 민주주의 회복과 국회의 역할’을 주제로 당원교육을 열었습니다. 성수석 이천시장님과 150여 명의 시민·당원이 참석해 대회의실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헌정질서를 지켜내기 위해 긴박했던 순간을 반추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금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자로 나선 우원식 전 국회의장님은 당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이끌었던 생생한 경험을 나눠주시며, 시대 변화에 맞춘 개헌과 국민 삶을 바꾸는 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민주주의는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지켜내야 하는 것입니다.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우리 이천에서부터 만들어가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천 시민과 독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수록 건강·안전·복지 정책은 국가의 핵심 축이 됩니다. 대한민국의 의료 및 사회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정책 전문가의 역할은 물론, 이천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일 모두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기분 좋은 변화를 이천에 가져오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신인 김윤의원은 금호고(8회)와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유타 대학교 대학원 의료정보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료관리학 박사를 거쳐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를 역임하다
지난 22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서울=정종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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