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전주신흥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광연)는 29일 오후 무주리조트에서 ‘전주신흥학교 총동문회 제21회 여름대수련회’를 가졌다. 음악인 신재환 씨의 펜플롯 연주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광연 총동문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이번 학교 복합시설 공모 사업에 선정되기까지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신흥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제현 재경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동문회가 이렇게 발전해 온 것은 이광현 회장을 비롯한 동문 여러분의 한없는 애정과 관심덕분이다.”고 전하고, “수련회를 통해 동문회가 화합, 단결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신일균 명예회장은 “신흥인의 뿌리는 정직에 있다.”고 강조하고, “어느 곳에서 활동하든 성실과 진심을 바탕으로 행동하며, 신흥인의 긍지를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지역사회 인사 대표로 축사에 나선 조지훈 전주시장은 “신흥인의 일치단결된 분위기와 그 열기에 압도당했다.”며 분위기를 띠우고 “큰 물고기를 키워내는 청정한 호수가 있듯이, 신흥학교가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명문사학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이기성ㆍ배종혁 동문과 배남덕 신흥중 행정실장 에 대한 지인용상과 감사패 수여도 있었다.
수련회엔 이광연 총동문회장, 한제현 재경회장, 권영호 수석부회장, 신일균·정영택 명예회장, 김병호 신흥고교장, 김회철 신흥중교장, 김강주 군산대 총장, 서거석 전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과 동문 및 가족, 재직교사와 조지훈 전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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