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도내 주택용 도시가스(LNG) 요금이 9월 1일부터 일제히 4~13% 오른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북에너지서비스 공급권역인 익산과 정읍지역 LNG 소매가가 3.98% 인상된다. 따라서 도매가를 포함한 소비자가는 1㎥당 1,025.76원에서 1,031.34원으로 5.58원 오른다.
전북도시가스 공급권역인 전주·완주, 김제, 남원·순창, 무주, 고창지역은 9.99% 인상된다. 이에따라 973.30원인 소비자가는 8.75원 비싼 982.05원으로 오른다.
군산도시가스 공급권역인 군산·새만금산단, 부안, 임실, 진안지역 오름폭은 13.19%로 결정됐다. 현재 972.70원인 소비자가는 984.18원으로 11.48원 인상된다.
산업용의 경우 권역별로 1% 안팎 인상된다. 전북자치도는 최근 물가대책위원회와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인상안을 승인했다.
도내 도시가스 요금 인상은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배주현 도 청정에너지수소과장은 “공급비용 증가에 따라 요금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도민의 가계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학 기자
전북 주택용 도시가스 4~13% 인상
9월부터 적용, 산업용은 1%안팎 인상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