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좋은 가을 9월 독서 행사‘풍성’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52개 관에서 운영 공연·작가 강연·전시 등 다양한 주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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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책의 도시 전주에서 책 읽기 좋은 9월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을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로 채운다.

28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9월 한 달 동안‘독서의 달’을 맞아 13개 시립도서관, 혁신복합문화센터, 에코도서관, 37개 작은도서관 등 52개 도서관에서 특별 행사와 도서 전시, 공연, 강연, 체험 등 총 110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시 도서관에서는‘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 이벤트’,‘연체자 해방의 날’,‘지구책장’등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휘둥그레 매직쇼’(전주혁신복합문화센터),‘K-소리를 읽다’거문고자리의 힐링 콘서트(아중호수도서관), 토요가족극장‘매직서커스’(삼천도서관), 인형극‘쥐와 고양이’(쪽구름도서관) 등 10개 공연이 6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독서 체험 행사로는‘향기로 만나는 마음, 힐링 아로마 테라피(한옥마을도서관)’, ‘펀치니들 소품만들기(모롱지도서관)’,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인후도서관)’,‘꽃의 계절, 인테리어용 꽃 화분 만들기(평화도서관)’,‘빛으로 만나는 나만의 감성공간 DIY 무드등(전주시립도서관 꽃심)’등 16개 도서관에서 3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백승기 도시공학박사 초청 강연(연화정도서관), 영화‘나는보리’ 김진유 감독과의 만남(평화도서관), 안희연 시인과의 만남‘반복되는 일상 속 시를 줍는 순간’(완산도서관), 국립생태원 김두환 부장의‘우리가 몰랐던 동물원 뒷이야기’(건지도서관), 여행사진작가 류필의‘새로 쓰는 여행 기록’(첫마중길도서관) 등 17개 강연 프로그램도 열린다.

도서관마다 특색있는 주제를 담은 이용자들을 위한 주제별 도서 및 예술 전시도 만날 수 있다. 김승연 작가의 한지조형전‘숲의 노래’(다가여행자도서관), 그림책으로 거니는 대만 산책(아중도서관), 서학 예술가의 시선‘태원애, 오명환 부부전’(서학예술마을도서관) 등 21개 도서관에서 43개 전시도 펼쳐진다.

김인택 평생학습도서관본부장은“독서의 계절을 맞아 풍성한 독서의 달 행사가 펼쳐진다”며“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독서문화를 더욱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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