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해온 전주시민이‘천사도시’전주를 빛낸 으뜸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26일 전주시청 3층 시민소통공간에서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열고, 평소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와 단체에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일반인 부문에서는 전주덕진경찰서 범죄예방 야간순찰 및 대한적십자사 음식·의류 나눔 등 생활 지원 활동을 펼쳐온 채봉덕 씨(72), 전주온빛초등학교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 이동 지원을 도맡아 온 박치숙 씨(61), 진북동 제2초소 자율방범활동과 전주시 어진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관람객 응대 봉사를 실천해 온 박정수 씨(73)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파랑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 말벗 서비스와 활동보조 봉사를 성실히 이어온 이효범 군(16)이 전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외국인 부문에서는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종합민원실 민원안내 봉사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후 샤오팡 씨(46)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단체 부문은 농촌 마을 일손 돕기와 혁신도시 일대 플로깅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꾸준히 힘써온 한국농수산대학교 봉사단체인‘심봉사’(대표 최진강)가 이름을 올렸다.
이경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지역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는 숨은 봉사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자원봉사자가 존중받는 따뜻한 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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