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전북형 위기청년 지원 협의체’출범

8개 분야 발굴부터 맞춤형 서비스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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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전북청년미래센터가 지역 내 위기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출범했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은 26일 교육실에서‘전북형 위기청년 지원 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위기청년 발굴부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의체는‘위기아동·청년법’시행과 2026년 위기청년 전담지원사업의‘청년복지 허브화’추진 방향에 따라 지역 내 민·관 기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등 위기청년의 복합적인 욕구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청년 조직화, 진로․취업, 상담․정신건강, 의료, 사회복지, 금융․법률, 주거, 공공․행정 등 위기청년의 주요 욕구 영역과 관련된 8개 분야 전문가 30명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분야별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바탕으로 위기청년 공동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참여하며, 통합사례 논의와 자원 공유를 통해 위기청년의 상황과 욕구에 맞는 지원방안을 함께 추진한다.



이날 위기청년 의뢰 및 연계 방법, 청년미래센터 사례 개입 절차, 분야별·기관별 실무 연락망 구축과 자원 공유 방안 등 협의체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기 위한 협력과제를 논의하기도 했다.



서양열 원장은“위기청년이 겪는 어려움은 돌봄과 심리·정서, 취업, 주거, 경제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한 기관의 지원만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며 “다양한 기관이 함께 위기청년의 상황에 맞는 지원이 이어지도록 촘촘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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