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도내 일부 고령 운전자들에게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가 지원된다.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북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이 같은 ‘2026년 고령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저속 주행, 또는 후진시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급하게 밟으면 급가속을 제한하는 장치다.
지원 대상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순창, 부안, 임실 등 7개 시·군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63명이다. 설치비는 전액 지원되고, 고향사랑기부금이 활용된다.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시·군 교통담당 부서에 신청서와 운전면허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군별 모집공고.
이연주 자치경찰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금에 담긴 도민들의 뜻을 고령운전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으로 돌려드리는 사업”이라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운전을 돕고 도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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