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과학고 ‘알기 쉬운 특허’특강 및 맞춤형 IP 컨설팅 실시

피지컬 AI(Physical AI) 및 게임 융합 발명 교육과정 확대와 특허 출원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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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이철 전담교수(변리사·기술거래사·기업기술가치평가사)가 지난 21일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교감 박은규)를 찾아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특허’ 특강과 1:1 맞춤형 지식재산(IP) 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래 대한민국 IT·게임 산업과 피지컬 AI를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들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개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프트웨어 게임 개발과 피지컬 AI 기술을 안전하게 보호·권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서 이철 변리사는 특허의 기본 개념과 핵심 등록 요건인 신규성·진보성을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게임·IT 산업에서 필수적인 비즈니스 모델(BM) 특허(아마존 원클릭 특허, 제휴 프로그램 특허 등)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의 권리화 방안을 실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직무발명제도와 정당한 보상 규정, 논문 및 작품 공개 전 선출원의 중요성, 해외 진출을 위한 PCT 국제출원 제도, 공동 프로젝트 진행 시 권리지분 배분 전략 등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강 후 이어진 컨설팅 세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개발 중인 게임 작품과 창의 발명 아이템에 대한 1:1 심층 멘토링이 진행됐다.

이 변리사는 전북대학교의 대표적 기술사업화 성공 사례(나노포라, 가온우드 등)를 소개하며 아이디어가 특허 출원과 기술사업화, 스타트업 창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실천 로드맵을 제시했다.

한국게임과학고 발명교육부장 이기섭은“학생들이 열정을 쏟아 만든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과 알고리즘 그리고 캐릭터들이 단순한 과제물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식재산권으로 인정받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교내 우수 게임 프로젝트의 특허 출원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최근 산업계 화두로 떠오른 피지컬 AI(Physical AI) 및 로보틱스·스마트 디바이스와 게임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융합 발명 교육과정을 체계화해 학생들의 미래 신산업 경쟁력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완주=윤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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