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24일부터 28일까지 전주문화재단 공유화음실에서 '울타리 : 경계를 넘는 양'이 열린다.
전주소통협력센터의 '전주살LAB'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울타리 예술그룹의 기획 전시다.
이번 전시는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다'라는 부제 아래, 예술과 일상, 작가와 지역 주민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호흡하는 지역 주민 협업 활동의 장으로 마련됐다.
인근 동문 거리의 문화적 활력을 도모하고, 주민과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어 동문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기획을 맡은 장지연 작가를 비롯, 박선영, 소윤수, 이수진, 정정이, 최무용 등 총 6명의 작가가 참여. 다채로운 회화, 조소, 설치,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3일 동안 지역 주민을 위한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 '깨고, 그리고, 움직이며 폴짝! 뛰어보기'가 진행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조소 작가 3명과 회화·설치·영상 작가 3명이 결합, 창작한 차별화된 예술 체험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역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예술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전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박선영 작가는 "이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경계를 허물고, 주민들이 예술을 한층 더 가까이 느끼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는 홍보 포스터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울타리예술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ultari.sheep)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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