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제조업 생산‧수요‧수출‧고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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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6월 중 전북지역 제조업 생산과 수요, 수출‧고용은 증가하고 물가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최근 전북지역 실물경제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6월 중 전북지역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9% 증가했으며, 이는자동차(+14.7%), 화학제품(+6.5%) 상승 등에 주로 기인했다.

제조업 출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 증가했고, 제조업 재고는 11.2% 감소했다.

수요인 6월중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0% 감소했고,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15.0% 증가했다. 건축착공면적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1% 증가했고, 건축허가면적도 96.3% 늘었다.

6월중 수출(통관기준)은 6.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3% 증가했다. 농기계(-21.7%), 동제품(-19.6%) 등은 감소했으나 농약 및 의약품(+8.2%), 정밀화학원료(+38.8%)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6월중 취업자 수는 10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00명 늘었다. 산업별로 농림어업(-1.8만명), 제조업(-1.6만명), 도소매·음식숙박업(-0.5만명) 등은 감소한 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3.2만명), 건설업(+1.0만명), 전기·운수·통신·금융(+0.4만명)은 증가했다. 지위별로 종사상 비임금근로자(-0.2만명)는 줄은 반면, 임금근로자(+0.8만명)는 늘었다.

7월중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상승했다. 상품은 석유류를 중심으로 3.5% 상승했으며, 서비스도 개인서비스를 중심으로 3.1% 상승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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