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원광대학교병원 ‘2026년 노·사 임·단협 조인식’ 이 지난 20일 병원내 일원홀에서 열렸다. 이날 조인식에는 서일영 병원장과 전현규 지부장을 비롯한 노·사 단체교섭 위원들이 참석했다.
병원 경영 정상화와 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해 온 원광대학교병원 노·사는 약 2개월간의 집중 교섭 끝에 임금 인상 및 처우 개선안에 합의하며 상생과 협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조인식에서는 노·사 양측이 그간의 교섭 경과와 합의 내용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하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이어가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그간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교직원들의 노고를 고려해 이번 합의가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하고 조직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영 병원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의지가 있었기에 값진 합의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우리 병원이 지역 필수의료의 중심축으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사가 동반자로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광대학교병원 노·사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교직원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병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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