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관원 농지 전수 심층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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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무주사무소는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농지 전수 심층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지 전수조사의 일환으로 7월 말까지 지방정부가 기본조사를 마친 10대 심층 조사 대상 중 일부(약 641필지)로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제 이용 현황을 조사 한다.

무주농관원은 농업경영체 및 직불제 관리 등을 통해 축적한 현장조사 전문성을 기반으로 10대 심층 조사군 중에서 조사가 어려운 토지거래허가구역, 공유취득 농지의 일부를 대상으로 조사 한다.

전담 인력은 실제 경작 여부, 불법 임대차 여부, 무단 휴경 여부, 불법 전용 여부, 농업경영 여부, 시설 설치 적정성 등을 중점 확인한다.

특히 농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농작물 재해보험 등 행정정보와 현장조사를 연계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고 필요 시 실경작자 확인, 불법 전용 여부 등 보완 조사도 병행한다.

박민규 소장은“조사원이 농지를 방문 하거나 관련 사항 확인을 요청 경우 농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농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행정처분 외에도 농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반적인 위반사항에 대한 계도와 대안 조치 및 농지의 규모화·집적화 등 다각적인 활용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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