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개 지자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창출 노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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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고정삼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등 관계 공무원들이 19일 ‘일자리대상’ 수상을 기뻐하고 있다.

/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전북자치도와 도내 7개 시·군이 지역사회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정책을 잘 펼쳤다고 평가됐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년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 시상식을 열어 총 73개 지방정부를 시상하고 축하했다.

도내의 경우 전북자치도, 군산시, 김제시, 남원시가 공시제 부문에서 나란히 최우수상(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완주군, 부안군, 무주군도 같은 부문 우수상(장관상)을 거머쥐었다. 우수사업 부문에선 익산시가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

평가결과 전북지역 전체 고용률은 2025년도 기준 68.8%를 보여 직전 3년 평균(68.4%)보다 0.4%포인트 높아졌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약 42만5,000명 규모로, 직전 3년 평균(41만2,000여명) 대비 1만3,000명 가량 늘었다.

그만큼 도와 시·군의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종합대상(대통령상)은 광주시(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돌아갔다. 부문별대상(총리상)은 광역부문 경남도, 기초부문 충남 천안시가 영예를 안았다.

김영훈 장관은 “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보여준 지방정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그러면서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노동시장의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단순히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것을 넘어,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며 “중앙정부도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이라는 과제 아래 지역이 스스로의 특성을 살려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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