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이 지역 내 유망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전북중기청은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市)에서 ‘메가어스 엑스포 2026(Mega-Us Expo 2026)’을 개최한다.
전북중기청과 호치민시 과학기술부(HCMC DST)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참여 규모는 '22년 12개 기관 및 80개 기업을 시작으로 매해 성장해 올해는 29개 기관, 약 158개 기업이 참여하는 등, 수출 지원 협력 체계가 공고히 구축되고 있다.
이 사업은 2022년 전북에서 처음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됐는데 이번에도 도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5개 기업), 전북테크노파크(9개), 전북대학교 스포츠사업단(5개), 연구인력혁신사업단(4개), 창업중심대학(22개), 원광대(5개), 전북연구개발특구(4개), 전북벤처산업발전협의회(JVADA/10개), 크립톤(2개 기업) 등 우수한 유망 벤처, 스타트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중기청은 국내 기업들이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매칭을 통해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호치민시 등 현지 기관과 협력하면서 ‘온라인 디렉토리북’ 제작으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수출컨소시엄 사업과 연계해 체계적인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 행사가 진행되는 27일부터 29일까지는 화이트 팔레스(WHITE PALACE)에서 B2B 및 B2C 전시관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한국-베트남 대학생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겨루는 ‘유니브 스타(Univ.Star)’ 창업경진대회와 투자자 매칭 및 상담을 위한 ‘벤처 스타(Venture.Star)’ IR 코칭 프로그램이 진행돼 우리 기업들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다가 28일 저녁에는 ‘GBNS(Global Business Networking Session) 2026’을 개최해 한국-베트남 참여기업 등 관계자들과 자율적으로 네트워킹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북중기청 장상만 청장은 “이번 ‘메가어스 엑스포 2026’이 전북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베트남이라는 거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전북중기청,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교두보 마련
베트남서 ‘메가어스 엑스포 2026(Mega-Us Expo 2026)’진행 전북중기청과 호치민시 과학기술부(HCMC DST)가 공동 주최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강화 위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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