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고창군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대규모 상수도 정비와 유지관리 사업에 나선 가운데 오는 2031년까지 약 400억원을 투입한다.
이들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310억원), 상수도관망 전문 유지관리사업(44억원), 상수도시설 통합관리시스템 유지관리사업(46억원) 등 3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2031년까지 6년간 무장·해리·흥덕 급수구역(8개면)의 노후관 교체(13.9㎞),관망정비(37.0㎞),GIS 시스템 구축(18.1㎞) 및 누수 탐사 등이 진행, 매년 반복되던 누수 손실을 막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상수도관망 전문 유지관리사업’으로 전문업체 누수탐사, 블록 고립, 단계 시험 등을 실시해 누수 지점을 신속히 찾아 보수하며 사업지 유수율을 85% 이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상수도시설 통합관리시스템 유지관리사업’으로 통합관제센터·배수지·가압장 등 통합관리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용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들을 통해 누수로 버려지는 수돗물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기후변화와 환경 변화 속에서도 단수 걱정 없는 선진 수도 행정 시스템을 완성할 방침이다.
김성재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노후관 교체와 철저한 관망 관리는 군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365일 차질 없이 공급하여 최고 수준의 물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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