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장수소방서(서장 정지현) 소속 장수·번암 여성의용소방대가 11일 오전 덕산계곡과 방화동계곡 일대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여름 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의 수난 사고와 폭염 관련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사고 없는 안전한 휴가지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장수·번암 여성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대원들은 계곡 주변의 피서객들을 직접 찾아가 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며 ▲물놀이 전 준비운동 및 안전 장구 착용 등 물놀이 안전 수칙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폭염 질환 예방 수칙 ▲사고 발생 시 119 신고요령 및 초기 행동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아이들의 시야를 놓치지 않도록 당부하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임금순 장수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여름철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 수칙을 미리 숙지하고, 주변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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