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장수소방서(서장 정지현)가 소아·청소년의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우리아이 스마트 119 구급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우리아이 스마트 119 구급서비스는 천식, 알레르기, 경련 등 응급상황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을 가진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의 정보를 사전에 119 종합상황실에 등록해 두는 시스템이다.
119에 신고시 사전에 등록된 환자의 병력과 특이 증상이 출동 중인 구급대원의 단말기로 전송된다. 이를 통해 보호자가 당황해 환자 상태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더라도 구급대원이 현장 도착 즉시 질병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할 수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8월 현재 장수군 내 소아·청소년 35명이 신규로 가입해 든든한 안전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119에 전화하거나 가까운 소방서를 방문해 개인 정보 제공 동의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백성귀 구급팀장은 “아이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하면 부모님은 당황하기 마련이지만, 이 서비스에 등록해 두면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소중한 자녀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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