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 수상자 선정

‘독후화·독후감·인스타툰’진행 총 193개 작품 공모...26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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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책의 도시 전주 대표 책 축제인‘제9회 전주독서대전’을 장식할 시민공모전 수상자가 결정됐다.



지난 7일 전주시에 따르면‘제9회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에 출품된 ‘전주 올해의 책 독후화’, ‘전주 올해의 책 독후감’, ‘전주독서대전 인스타툰’3개 부문 193개 출품작 가운데 26개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총 6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부문별 특성에 따라 독창성과 완성도, 내용 및 주제에 대한 이해도, 개인의 해석과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주 올해의 책 독후화’부문은‘황금고라니’를 읽고, ‘황금고라니가 우리 집에 놀러왔어요’라는 독후화를 그려준 조이안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주 올해의 책 독후감’ 부문에서는 ‘늪지의 렌’을 읽고 ‘늪 속에서도 빛난 용기, 나기 너에게’라는 독후감을 쓴 초등부(4~6학년) 박지유 학생과 ‘늪지의 렌’을 읽고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라는 독후감을 쓴 중·고등부 김수아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반부에서는‘노 피플 존’을 읽고‘유 피플 존에서 노 피플 존으로’라는 독후감을 남긴 박현희 씨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뽑혔으며, ‘전주독서대전 인스타툰’부문에서는 제9회 전주독서대전을 홍보하는 내용을 토끼와 거북이를 통해 재치 있게 표현한‘토끼와 거북, 책 잔치 왔소!’라는 인스타툰을 창작한 강미아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수상작들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한벽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되는‘제9회 전주독서대전’기간 전시될 예정이다.



김인택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책 읽는 도시, 글 쓰는 전주’라는 말이 피부에 와닿는,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는 공모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독서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발맞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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