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과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자 박용범) 등 컨소시엄 7개 기관이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2026년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복합사회서비스는 먹거리, 보건의료, 주거 환경, 심리·정서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겪는 대상자에게 기존의 분절된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한계를 넘어, 일상생활의 유지와 회복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패키지로 통합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순부터 본격 추진된다.
완주군 경천면, 상관면, 소양면을 비롯 완주군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지역 내 전문 인프라를 갖춘 7개 유관기관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에는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경천다시봄협동조합, 두배공간, 부안애사회적협동조합, (사)자연음식문화원, 완주허브랑협동조합,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생활 교육 및 급식 지원 등 먹거리 기반 사업을 비롯 거동 불편 주민을 위한 병원 동행, 치유와 활력을 돕는 사회적 농업, 주거 환경 개선, 보건의료, 심리·정서 지원 등 복합 위기 해소를 위한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완주군 지역을 중심으로 7개 전문기관과 함께 뜻깊은 실증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복합사회서비스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전북형 통합 돌봄 모델을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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