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찾아가는 건강교실 운영… 지역주민 건강증진 앞장

전북금연지원센터, 금연교육과 통합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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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흡연 예방을 위해 전북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 고창군보건소와 함께 건강교실을 운영했으며 7일에는 진안군보건소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보건복지부 지정 전북금연지원센터와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역 보건소가 공동으로 협력해 지역주민에게 가까이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교육과 함께 심방세동 검사, 동맥경화 검사,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과 건강상담을 실시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금연교육과 건강검진, 전문 의료진 상담을 연계해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검사 결과에 대한 개인별 건강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금연의 필요성과 만성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흡연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오경재 전북금연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지역주민들이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금연문화 확산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예방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전문치료형 4박 5일 금연캠프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만큼 반복적인 금연 실패를 경험한 중증 흡연자들이 전문적인 금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문화 확산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금연지원센터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2026년 9월 전문치료형 4박 5일 금연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금연캠프는 반복적인 금연 실패를 경험한 중증·고도 흡연자를 대상으로 전문 의료진의 금연진료와 심리상담, 건강검진, 운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국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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