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과 부안서해로타리클럽, 부안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1일 내변산 직소폭포 일원에서 자연을 지키기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계곡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조차 뜨거웠지만 회원들의 손놀림은 쉬지 않았다.
탐방로 주변에 버려진 페트병과 음료 캔, 과자봉지, 담배꽁초를 하나씩 주워 담으며 깨끗한 변산반도의 자연을 되찾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내리는 동안 얼굴에는 연신 땀이 났지만 누구 하나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았다.
“조금만 더 가면 된다”, “여기도 한번 살펴보자”는 회원들의 격려가 이어졌고 곳곳에서는 웃음소리도 끊이지 않았다.
직소폭포를 찾은 관광객들도 이들의 봉사활동을 지켜보며 “더운 날씨에 정말 고생이 많다”,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산행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응원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강예순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회장은 “변산반도는 부안의 소중한 자산이자 많은 국민이 찾는 명소인 만큼 자연을 깨끗하게 보전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폭염 속에서도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자연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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