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지원청, 2026 여름방학 학습코칭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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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부안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지원청 학력지원센터에서 2026 여름방학 학습코칭 캠프를 운영한다.

지원청은 방학 중 학습 공백으로 인해 학기 중 쌓아온 학습 성취가 되돌아가는 학습 리바운드 현상을 예방하고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방학을 계기로 더욱 뒤처지는 악순환을 끊고자 여름방학 학습코칭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 과정과 중등 과정으로 나눠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18명, 중학교 1·2학년 18명 총 36명이 참여한다.

초등 과정은 수리력·기초연산 등 수학 기본기 정립과 학습코칭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중등 과정은 핵심·기초 개념 학습 및 수학 학습전략 코칭과 함께 지원청 원어민 교사가 참여하는 활동 중심 기초 영어 회화 수업이 제공된다.

특히 중등 과정에는 원거리 학생의 이동 편의를 위해 택시 차량 6대를 배정한 통학 택시 서비스가 지원돼 캠프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문형심 교육장은 “이번 학습코칭 캠프는 단순한 교과 보충을 넘어 학생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과 학습 전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기초학력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촘촘한 학습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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