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닥 드러난 옥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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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마른 장마에 이은 역대급 폭염에 전북 서남부권 식수원이자 호남평야의 젖줄인 임실 옥정호(섬진강댐)가 바닥을 드러냈다. 2일 현재 그 저수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66.5%) 대비 3분의1 수준인 23.7%에 불과했다. 이로인해 정읍, 김제, 부안 등 서남부권 농업용수 공급이 제한된데 이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수돗물 또한 진안 용담댐 물로 대체 공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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