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6월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과 출하는 증가하고, 재고와 소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 생산지수는 지난해 4월 112.7을 기록한 이후, 지수가 110을 넘은 것은 14개월 만이다.
국가데이터 전주사무소가 최근 발표한 ‘2026년 6월 전북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6월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110.4)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8%, 지난달 보다 4.9% 각각 증가했다. 전기장비(-16.0%), 전자·통신(-16.9%), 비금속광물(-6.4%) 등에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줄었으나, 자동차(14.7%), 1차 금속(11.0%), 화학제품(6.5%) 등에서 늘어 7.8% 증가했다.
6월 광공업 출하(109.0)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지난달 보다 4.2% 각각 증가했다. 자동차(10.0%), 기타운송장비(110.6%), 식료품(3.9%) 등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증가했고, 기계장비(-18.3%), 전기장비(-10.1%), 나무제품(-20.6%) 등은 감소했다.
6월 광공업 재고(142.5)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감소했고, 지나달 보다 3.4% 증가했다. 화학제품(13.2%), 전기장비(22.0%), 음료(45.1%) 등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증가했고, 자동차(-35.2%), 식료품(-9.8%), 의료정밀광학(-32.6%) 등은 감소했다.
6월 전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3.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0% 감소했다. 가전제품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늘었고, 신발·가방, 오락·취미·경기용품, 음식료품, 기타상품, 의복, 화장품 등은 줄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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