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 육성훈 의원(농어촌버스 승ㆍ하차 안전도우미 도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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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무주군의회 육성훈 의원이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농어촌버스 승ㆍ하차 안전도우미’도입을 제안했다.

육 의원은 지난 31일 제326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어르신들이 병원 진료, 장보기, 은행ㆍ관공서 이용을 위해 농어촌버스를 타는데 버스를 한 번 이용하는 일 조차 쉽지 않다”고 말했다.

육 의원은“버스 계단이 높고 무거운 짐을 들고 있을 때, 눈비가 내리는 날은 미끄러워 위험한 상황”이라며“이는 언제든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의 문제”라고 말하고“무주군이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는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육 의원은“명칭만 다르고 내용은 비슷한 농어촌 지역의 다양한 버스 승ㆍ하차 도우미 사업을 소개하고 이 제도를 도입해 안전사고 발생을 낮추고 초고령 지역사회에 맞는 복지를 구현하는 지자체들은 어르신들의 작은 불편을 외면하지 않고 정책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육 의원은“무주군 역시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까지 고민해야 한다”며“이미 현장에서 검증된 만큼 조속히 시행하자”고 말했다.

육 의원은“교통약자의 버스 이용실태 및 승ㆍ하차 안전사고 위험노선 조사 및 무주군 실정에 맞는 무주형 버스 승하차 안전도우미 제도 마련과 재원 확보 방안 검토, 조속한 시일 내 시범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로드맵 수립”을 촉구했다.

육 의원은“지역의 경쟁력은 군민들이 얼마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느냐에서 결정된다”며“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생활밀착형 복지이며 지방소멸 대응의 시작”이라며“일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정책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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