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전주파티마신협이 지난 28일 전주파티마신협 혁신지점에서 빛나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해영) 22명의 멘티들을 대상으로 신협 어부바멘토링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사회공헌 사업으로, 신협 임직원이 인근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멘토로 참여해 협동과 경제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문화체험 활동 등을 함께하며 아동의 전인격적 성장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전주파티마신협과 빛나지역아동센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7회에 걸쳐 신협 어부바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부바멘토링 7회기 중 4회기 과정으로, 어린이들이 금융과 경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 습관과 금융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1교시에는 '어부바가 알려주는 화폐이야기' 수업으로 화폐의 역사와 발달 과정, 위조지폐를 구별하는 방법 등 생활 속 금융 기초 상식을 배웠다. 이어 2교시에는 '어부바 신용마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신용마을 팝업북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신용의 의미와 약속의 중요성을 익혔으며, 3교시에는 신협 영업점을 방문해 ATM기를 직접 이용하고 금융 전자기기를 체험하며 금융기관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금융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저축과 소비, 신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미래의 경제 주체로서 필요한 올바른 경제 습관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주파티마신협 양춘제 이사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올바른 경제 습관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며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금융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하고 스스로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파티마신협은 2016년부터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며 올해로 11년째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고 있다. 올해에도 7개월 동안 총 7회에 걸쳐 경제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금융 가치관 형성을 돕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과 2022년에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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