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메카 남원, 전지훈련으로‘후끈’

전국 유망주 총 집결...일본 청소년대표도 합류 송학성 남원거점스포츠클럽 감독 지도 아래 열기 고조

공유
기사 대표 이미지

[새전북신문] 복싱 본고장 춘향골 남원이 전지훈련으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전국 복싱 유망주들이 남원에 모인‘2026 복싱 하계전지훈련’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이어진다.



(사)남원거점스포츠클럽(회장 진장석)이 주관하는 이번 전지훈련은 한국과 일본 청소년대표팀을 비롯 한국체육대학교, 국군체육부대, 우석대학교 등 전국 중·고등학교, 대학, 실업팀 등 45개 팀 550여 명 지도자와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체계적인 기술훈련과 체력훈련, 실전 스파링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서로의 기량을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 청소년대표팀이 함께하는 국제 교류 훈련은 선수들의 경험을 넓히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81kg급 은메달에 빛나는 송학성 감독(남원거점스포츠클럽)의 체계적인 지도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훈련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 지도자와 선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양충모 남원시장은 스포츠 도시 남원의 위상 강화를 위해 전지훈련 유치와 체육 인프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진장석 남원거점스포츠클럽 회장은 선수단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과 운영 전반을 꼼꼼히 지원하며 성공적인 전지훈련에 힘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복싱 미래를 이끌어 갈 선수들이 함께 성장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전국 선수단으로 인해 숙박·음식업 등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며 스포츠 마케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변길주 남원거점스포츠클럽 국장은“최근 국제대회와 생활체육의 성장에 힘입어 복싱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남원 하계전지훈련은 한국 복싱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 그리고 복싱 인기 확산에 앞으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복정권 기자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