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는 지역자원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K텔레콤이 지원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안전한 휴대폰 사용 지원에 나섰다.
이는 지난 9일 성내분회경로당과 23일 신림분회경로당에서 진행,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휴대폰 기본 사용법과 무료 안심서비스를 소개하고, 휴대폰 점검 및 액정필름 무료 교체 서비스를 제공, 통신서비스 이용 상담과 함께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 어르신은 "평소 휴대폰 사용이 어려웠는데 친절하게 알려주고 점검까지 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보이스피싱 예방법도 배워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 복지 향상과 건강한 노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인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공진 지회장은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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