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11년째 이어온 1사1촌 ‘상생 동행’… 진안 마조마을에 중복맞이 삼계탕 전달

지난 23일 진안 마조마을 찾아 프리미엄 삼계탕세트 50박스 기탁하고 주민과 소통 행사 진행 장수일 마조마을 이장 “11년 이어온 하림의 변함없는 배려와 온정에 큰 힘 얻어” 감사 표해 2015년 결연 후 11년째 지속 교류…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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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하림이 11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농촌 마을을 찾아 여름철 영양식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상생 동행’을 실천했다.

하림은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정천면 마조마을 복지회관에서 ‘2026년 1사1촌 복맞이 삼계탕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조현성 본부장을 비롯한 마조마을 장수일 이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하림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의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자사 삼계탕 세트 50박스를 마을 측에 전달했다.

올해 전달된 ‘하림 즉석삼계탕’은 가장 신선한 국산 닭고기에 수삼, 찹쌀, 대추 등 건강한 식재료를 알맞게 넣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장수일 마조마을 이장은 “매년 우리 마을을 찾아 정성 가득한 삼계탕 선물을 전해주는 하림 임직원 여러분께 주민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삼계탕 덕분에 올해 무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림과 진안 마조마을의 끈끈한 인연은 지난 2015년 연말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본격 시작됐다. 1사1촌 사업은 200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기업·단체(1사)와 농촌 마을(1촌)이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 체험·관광, 봉사활동, 마을가꾸기 등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후 하림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복날 삼계탕 지원을 비롯해 마을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농업 폐기물 수거 활동 등 교류 프로그램을 11년째 지속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쌓아오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역대급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시기에 마조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저희가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사회와 꾸준히 교류하며 진정성 있는 상생을 도모하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림은 1사1촌 나눔 봉사 외에도 지역 이웃돕기 제품 기부, 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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