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6 전통시장·상권 전문가 상생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전 방향과 현장 중심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지역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사업 등을 수행하는 사업단장 등 현장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통합간담회로, 전주·익산·정읍·남원·김제 등 도내 10개 지역의 상권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사업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별 우수사례와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권 발전과 체계적인 상권 관리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또한 지역 간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북형 지속가능한 전통시장·상권 활성화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별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정책 및 제도 개선 방향, 상권 관리 방안,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사업 간 연계 강화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혁주 전북지역본부장은 "전통시장과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이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통합간담회를 계기로 전북지역 상권전문가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과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해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전북지역본부는 상권전문가 간 정기적인 소통체계를 운영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상권 발전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상인교육, 보조금 집행 교육 등 전문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상권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전북 전역의 상권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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