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KOSHA “이하 공단”)는 지난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하 “안실단”) 100여 명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대규모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부의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라는 노동안전 국정과제를 지역사회에서 구현하고, 여름철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도민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과 결합한 친근한 방식의 안전의식 확산 및 안전문화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다.
안실단은 경기장 동측 광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노동안전 슬로건 퍼즐 맞추기, 개인보호구 체험 및 전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을 운영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도민들이 안전을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 극복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집중 배포하고, 경기장 내 대형 전광판을 활용하여 온열질환 예방 수칙 영상을 송출했다. 아울러 경기장 주변 경사로에 각종 산재예방 현수막을 게시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도 했다.
전북 대표 스포츠 인프라인 전북현대모터스와의 결합 및 협조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으로 전북형 노동안전 홍보 모델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을 필두로 지자체, 공공기관, 대기업(현대자동차) 등 유관기관이 한마음으로 뭉치는 유기적 협력체계를 견고히 다짐으로써 지역 안전 거버넌스의 획기적인 결속을 이끌었다.
전북지역본부 홍장표 본부장은 “현장의 안전은 단순히 규제나 지침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달성될 수 없으며,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문화가 뿌리내릴 때 비로소 완성된다.”라며, 이번 캠페인은 관람객들과 노동자들이 안전을 일상에서 즐겁게 체험하며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우리는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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