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역에 정원, 진안에 에너지 자립 숙박시설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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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정읍역과 연지교 일원 유휴공간에 조성될 정읍정(井)원 조감도./그림= 전북자치도 제공





정읍역 주변에 정원형 휴식공간이 조성되고 진안 주천면에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형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22일 ‘2026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대상자로 이런 내용의 사업안을 제안한 정읍시와 진안군을 포함해 전국 15개 지자체를 선정 발표했다.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토대로 직접 발굴한 사업안을 정부에 제안하는 상향식 국가 공모사업을 일컫는다. 선정되면 최대 3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정읍시는 ‘반올림, 정읍정(井)원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국·지방비 총 51억 원을 투자해 정읍역과 연지교 일원 유휴공간에 정원을 비롯해 문화공간과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에 착공해 2028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진안 스마트 WE 스테이션 조성사업’을 제시했다.

주천면 국민여가캠핑장 인근에 현지 주민, 또는 진안 방문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형 숙박시설 15개동을 짓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전기차, 자전거 쉐어링 등 지능형 교통체계도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029년 말 준공 목표로 국·지방비 총 42억 원을 투자한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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