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방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취약시간대 밀착 순찰

21일 장수 지역 폭염주의보 발령, 관할 센터 및 지역대 예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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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장수소방서는 장수군 일대에 폭염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됨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난 21일 폭염 취약시간대 집중 마을 순찰을 전개했다.

지난 13일에 이어 21일 장수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연일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에 장수소방서는 119안전센터와 지구대를 동원해 기온이 가장 높게 오르는 취약시간대에 마을 구석구석을 도는 기동 순찰을 실시했다.

소방대원들은 마을회관을 일일이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의용소방대에서는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의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 그늘, 휴식)을 적극 홍보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겼다.

정지현 서장은 “폭염특보가 발령된 날에는 가급적 야외 농작업을 피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셔야 한다”며 “특히 무리하게 밭일을 하시는 어르신이나 이웃을 발견하면 먼저 다가가 시원한 물 한 잔을 건네며 잠시 쉬어 가시기를 권해주는 등 군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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