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진안·순창·부안 등 도내 3개 지자체가 여름방학 중 초등돌봄과 교육 우수모델 지원사업 운영 지역으로 선정됐다.
1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에 따르면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사업’공모에서 3개 지역이 선정, 총 12억1,379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방학 기간 돌봄과 교육서비스가 부족한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취지다.
전국 17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전북은 가장 많은 3개 지역이 선정되면서 지역 기반 돌봄 및 교육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진안은 학교 내 강사 파견과 지역기관 연계, 지역 체험활동 및 권역별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순창은 방학 중에도 학교 안에서 학기 중 수준의 돌봄‧교육 지원이 이뤄지도록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하고 급식을 지원한다.
부안은 지역사회 연계형, 미래역량형, 체험학습형, 캠프형, 공동교육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전북이 3개 지역이나 선정된 것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해 온 지역 연계 돌봄과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교육과 돌봄 자원을 활용해 방학 중에도 안전하고 의미 있는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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