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전북지역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질 새로운 이동 수단이 마련되었다.
(사)전라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백창호) 산하 전북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인 ‘장애인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사업’을 통해 최신 차량 카니발(9인승) 하이브리드 1대 지원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차량 지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정책과와 대외협력과를 통하여 진행된 ‘고향사랑 기부제 특정’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 내 교통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복지 자원으로 결실을 맺은 모범적인 사례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될 특정 시행 사업을 직접 선택하여 기부하는 제도로,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전북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이동에 상당한 제약이 뒤따르는 지역 내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출퇴근, ▲병원 진료 및 은행 업무 등 일상생활 이동지원,
▲ 문화·여가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필수적인 발이 되어줄 예정이다.
그동안 시각장애인 이동지원 수요에 비해 차량 등 인프라가 부족했던 데다, 기존 운행 차량까지 노후화되면서 배차 시간이 길어지고 이용자들의 안전과 승차감 등 서비스 품질 면에서도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이번 고향사랑 지정기부를 통해 최신형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됨에 따라. 배차 효율성이 크게 놓아지고 시각장애인들 이용자에게 한층 더 신속하고 쾌적하며 안전한 ‘고품격 이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정책과”의 적극적인 의뢰와 고향사랑 기부제 통해 귀한 차량이 마련되었다”라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현장에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 및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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