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남원 복숭아 홍콩 수출 선적식 가져

홍콩 현지 판촉행사로 전북산 K-Food 위상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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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농협은 15일 남원농협, 춘향골농협, 남원원예농협,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올해 남원에서 생산된 고품질 복숭아를 홍콩으로 수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식에는 양충모 남원시장, 한명숙 남원시의회의장, 임종명·윤지홍 전북자치도의원, 김종주 농협 남원시지부장, 김영규 춘향골농협 조합장, 김용현 남원원예농협 조합장, 안찬우 전북농협 경제부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남원 복숭아의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에 뜨거운 격려와 관심을 보였다.

올해 남원 복숭아의 홍콩 수출은 지난 6월 25일 첫 선적을 시작으로 본격화됐으며, 오는 8월 초까지 약 15톤의 물량을 순차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복숭아는 홍콩 내 대표적인 한국 농식품 전문 매장인 ‘한인홍’으로 전량 납품되어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게된다.

특히, 이번 수출은 전북자치도와 전북농협의 지원을 받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홍콩 현지매장에서 특별판촉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전북농협은 이번행사를 통해 K-Food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남원 농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전북농협 김성훈 본부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수출을 통한 농산물 판로 다변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홍콩 수출이 우리농가에는 기쁨을 주고 지역농업에는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전북농협이 늘 농민곁에서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뛰겠다.” 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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