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부안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지난 14일 관내 4개 해수욕장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 방문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안 관내 주요 피서지인 고사포‧변산‧격포‧모항 해수욕장 등 4개소에서 진행됐다.
최길웅 부안소방서장과 대응구조팀장, 의용소방대 담당자 등이 직접 현장을 찾아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 체계와 운영 실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망루‧안전표지판‧간이구조장비함 등 안전시설물 및 보유 구조용품 관리 실태 확인, 119시민수상구조대 순찰 활동 및 임무별 일일 안전교육 운영 현황 점검, 근무일지 작성 실태 및 복제 착용 등 품위유지 여부 확인 등이다.
또 현장에서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면담을 통해 현장 활동 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소방서는 4개 해수욕장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순찰 조로 운영하고 있다.
부안군청, 국립공원, 부안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며 이안류 발생 및 어린이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위험 요인에 대비하고 있다.
최길웅 서장은 “해수욕장을 찾는 도민과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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